안녕하세요.😀
폭우와 폭염 그리고..
이번엔 태풍🌀 카눈 소식까지..
올 여름은 '적당히'가 없는 것 같네요 ㅠㅠ
모두들 안전에 유의하시고
무엇보다 인명 피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묵상은 마18:21~22 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용서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그럼 490번까지 용서해야 된다는 말씀일까요? 🤔
그만큼 많이 용서하라는 뜻이겠죠?
주기도문에 말한 바와 같이 남의 죄를 용서해야만
자기 죄도 용서받는다고 하셨습니다.
시온이네 가족분들은 상대방이 잘못을 했을 때
몇 번까지 용서하실 수 있나요?
우리의 죄들을 대신해 십자가에 화목제물이 되신
예수님의 사랑을 깨달았다면
저희들도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고
용서하는 자가 되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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