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핍은 사람을 사람답게 만든다.(feat. 피봇팅)

안녕하세요~^^

시온이네 안주인입니다.

 

오늘의 명언은 '결핍은 사람을 사람답게 만든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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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을 들으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공감이 되실련지는 모르겠네요 ㅎㅎ

 

1. 내 안에 있는 결핍은 무엇인가? 결핍의 존재를 알고 있는가?

2. 결핍을 채우기 위해선 내가 무엇을 해야할까?

3. 결핍, 또는 슬럼프를 겪을 때 나는 어떤 행동을 하는가?

 

오늘은 이 세가지 질문이 떠오릅니다.

1. 내 안에 있는 결핍은 무엇인가? 결핍의 존재를 알고 있는가?

  - 결핍이 늘 존재하고 있어요. 예를 들면, 부모님과의 관계에서의 결핍, 대인관계에서의 결핍, 두려움이 가득하다는 것.  이런 부족한 것들과 너무나 나에게 있어서 큰 존재감을 뿜어내는 것들이 저를 잡아먹고 있었는데요. 지피지기면 백전불태라고 이런 말이 정말 괜히 있는 말이 아니더라구요. 상대를 알기 위해서 저에 대한 공부가 반드시 필요했는데, '나' 자신이라는 존재는 참 알기 어려운 우주와 같은 존재였습니다. 제가 공부했던 것은 새발의 피 같은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상담센터를 통해서 제 자신에 대해서 더 많이 알아가는 공부를 시작했고, 그를 통해서 저에게 있는 결핍이 무엇인지 더 뚜렷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궁금하다면 ㅎㅎ 공부가 필요하다능!!!

 

 

2. 결핍을 채우기 위해선 내가 무엇을 해야할까?

  - 저는 이때 공부를 했어요.  그리고 이것이 저에게 피봇팅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피봇팅은, 기존의 사업아이템을 포기하고 사업의 방향을 전환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주로 IT 업종이나, 스타트업계에서 많이 사용되는 용어래요. 하지만 생각해보니까, 이게 IT 뿐만이 아니라 나 자신의 성장에서도 피봇팅이 필요했습니다. 지금까지는 책으로만 공부를 했는데, 그것만이 답은 아니였던 것이죠. 상담센터 뿐만아니라 직면하기가 필요했습니다.

 

3. 결핍, 또는 슬럼프를 겪을 때 나는 어떤 행동을 하는가?

  - 부분적으로 청소하는 것을 하는 것 같아요. 절대 '대'자 붙는 것을 슬럼프에 빠져있을 때 하지 않아요. 그렇게 되면 '대'청소를 제대로 못끝냈을때 실패했다는 생각이 드니까요. '대'자 붙는 것 말고 그냥 작게 서랍정리에서부터 시작해보면 되요! 

 

집에 있는 사람이 되다보면,

지치기 마련인데, 피봇팅을 도전해서 자기계발 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