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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 명언

[마음토닥] 마음 속 '겨울'에서 빠져나오기

by 시온이네 2022. 1. 27.

안녕하세요~ 시온이네 안주인입니다^^

요즘 날씨가 이상한듯 해요~~ 지난 해 겨울과 비교해서

상당히 나름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지면 굉장한 추위를 느끼며

도톰한 패딩, 롱패딩 이런 것과 야상 등 외투가 두껍고 무거워 지는 것 같습니다.

 

저도 수면양말도 필수고,

집에서는 난방도 계속 틀고 그렇게 지내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겨울을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마음의 '겨울'을 이겨나가는

저만의 생각을 공유해보려고 해요. 

 

어떠신가요?

마음의 '겨울'이라고 하니 떠오르는 단어가 있으신가요?

네. 아마도 독자분이 생각하시는 그 '키워드'가 맞을것입니다.

최근 코로나 시대라는 단어가 나올 정도로

지난 2019년 이후로 코로나와 우리가 함께 지내게 된 요즘,

시대는 앞서가고 있지만 우리의 마음은 계속 그 '겨울'속에 머물며

성장하지 못하는 분들이 너무나 많은게 현실인 것 같아요.

 

저 또한도 이 겨울을 어떻게 해야 이길 수 있을까?

내 안의 무력감은 어떻게 해야 보내줄 수 있을까?

마음에 자리하고 있는 지하실에서 어떻게 해야 나올 수 있을까?

하는 이런 고민을 많이 하게 되었던 것 같아요.

이런 질문을 보면, 대답은 참 단순해요.

지하실 문은 '문고리를 돌려서 열기만' 하면 되요.

참 단순하고 명료한 답을 우리는 찾기 위해 무한의 미로를

헤매고 헤매다 답을 찾는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제가 깨달은 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알게 된 것을

알려드릴게요!!


첫 번째, 앞서서 말씀드린 것 처럼,

인생을 '단순하게' 생각하는 연습이 필요하데요.

인생이라는 게 사실 너무너무 복잡하지만,

복잡한 것을 복잡하게 생각하면 나만 손해더라구요.

빙글빙글 돌며 미로를 계속 돌 것보다, 단순하게 직진하는 것도 어느정도 필요합니다.

정답이라고 말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깨달은 것이 '단순하게' 사는 것이 정말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말씀드려요.

두 번째, 과거의 일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지만,

그것에 너무 얽매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저도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던 말인데요.

어렸을 적에 부모님과의 애착관계, 그리고 겪어온 경험과 기억들..

이런 것이 영향을 아예 안 끼친다고 말할 순 없지만

그 과거와 충분히 소통하고, 충분히 그 때의 기분을 느끼고, 그 때의 기억과 인사를 할 수 있도록 용기가 필요해요.

용기내기란 참 쉽지 않지만 용기를 내고자 한다면, 내 손을 잡아줄 누군가가 생길 거에요!

세 번째, 루틴을 만드는 거에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집에만 있게 되면 더 심하게

코로나 블루가 오더라구요. 나에게 '안 좋은 생각을 생각할 시간'을 두지 말아야 한다더라구요.

생각할 시간에 좀 더 생산적인 일을 하는 것이 미래를 위해서도 도움이 되겠죠?

쉬다가 루틴을 만들고자 한다면, 너무 익숙하지 않겠지만 하루에 한 두가지라도 성취 할 수 있는 것을

만든다면 조금씩 조금씩 그 루틴을 늘려갈 수 있을거에요.

 


오늘 이렇게, 

제가 마음속 '겨울' 가운데에서

헤매이지 않는 법을 말씀드렸어요.

 

물론 여기까지가 '정답이다.' 는 아니지만,

각자 살아가는 인생 중에서 자신의 답을 찾아가는 모든 독자분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