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지 말라고 한 "그 손"은 누구의 손인가요? - 짧지만 강한 메세지
안녕하시죠~
시온입니다!^^
봄비가 시원하게 왔는데...
너무 시원하게 와서
다시 추워진 기분이예요...
시온이가 추위를 좀 잘타는 탓도 있지만,
봄비가 마냥 반갑지만은 않았다는..ㅜㅜ
인사가 길었네요 ㅎ
인권유린 , 가정폭력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워 주는 광고포스터가 있어
공유해봅니다
눈썹과 입술에 상처를 입은 여인과
말을 하지 못하게 막은 손.
피해자는 있으나
가해자는 알 수 없습니다 아니,
알 수 있지만
말하지 못하게 하고,
알아도 모른척 하는
우리의 현실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인권유린과 폭력은
가정뿐아니라 개종교육에서도
일어나고 있는 사회적인 문제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입술을 막는 저 손이 없어져야 합니다.
꼭꼭 숨겨지는 것이 아니라
물밖으로 드러나게,
사람들에게 알려져야 합니다.
보고도 모른첫 하지 마세요!
도움이 간절한 저 눈빛을 피하지 마세요!
말하지 못하게 막는 손이 있다면
그 손을 치워 줄 수 있는
또 다른 손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의 손은
막는 손이 되겠습니까?
막은 것을 치워주는 손이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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