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265 [묵상] 마태복음 15장 21~28절 21. 예수께서 거기서 나가사 두로와 시돈 지방으로 들어가시니 22. 가나안 여자 하나가 그 지경에서 나와서 소리질러 가로되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흉악히 귀신들렸나이다 하되 23. 예수는 한 말씀도 대답지 아니하시니 제자들이 와서 청하여 말하되 그 여자가 우리 뒤에서 소리를 지르오니 보내소서 2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 버린 양 외에는 다른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 하신대 25. 여자가 와서 예수께 절하며 가로되 주여 저를 도우소서 26. 대답하여 가라사대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27. 여자가 가로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니 28.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 2021. 10. 25. [묵상] 마태복음 15장 11~20절 11. 입에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 12. 이에 제자들이 나아와 가로되 바리새인들이 이 말씀을 듣고 걸림이 된줄 아시나이까 1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심은 것마다 내 천부께서 심으시지 않은 것은 뽑힐 것이니 14. 그냥 두어라 저희는 소경이 되어 소경을 인도하는 자로다 만일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하신대 15.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이 비유를 우리에게 설명하여 주옵소서 16.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도 아직까지 깨달음이 없느냐 17. 입으로 들어가는 모든 것은 배로 들어가서 뒤로 내어 버려지는 줄을 알지 못하느냐 18. 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나니 이것이야말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1.. 2021. 10. 21. [묵상] 마태복음 15장 1~10절 1. 그 때에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예루살렘으로부터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2. 당신의 제자들이 어찌하여 장로들의 유전을 범하나이까 떡 먹을 때에 손을 씻지 아니하나이다 3.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는 어찌하여 너희 유전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범하느뇨 4. 하나님이 이르셨으되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시고 또 아비나 어미를 훼방하는 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셨거늘 5. 너희는 가로되 누구든지 아비에게나 어미에게 말하기를 내가 드려 유익하게 할것이 하나님께 드림이 되었다고 하기만 하면 6. 그 부모를 공경할 것이 없다 하여 너희 유전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는도다 7. 외식하는 자들아 이사야가 너희에게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일렀으되 8.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9. 사람의 계명으로 .. 2021. 10. 18. [묵상] 마태복음 14장 34~36절 34. 저희가 건너가 게네사렛 땅에 이르니 35. 그 곳 사람들이 예수신 줄을 알고 그 근방에 두루 통지하여 모든 병든 자를 예수께 데리고 와서 36. 다만 예수의 옷가에라도 손을 대게 하시기를 간구하니 손을 대는 자는 다 나음을 얻으니라 예수님의 기적이 이어지고 있네요. 예수님을 알아본 자들은 아픈 자들을 예수님께 데려갔고 옷가에라도 손은 댄 사람들은 다 나음을 얻었다고 하셨어요. 예수님께서 나았다고 말씀해주시지도, 병자에게 손을 댄 것도 아니었어요. 예수님 근처만 가도 나으리라 믿은 이들의 믿음이 이들의 병을 고친 거죠! 저는 가끔 내가 믿음이 있는지 생각할 때가 있는데요.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믿어야 한다는 생각 때문인 것 같아요. 사실 우리는 실체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하나님과 예수님은 이미 우리.. 2021. 10. 8.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