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온이네 구독자님들~!!
요즈음엔 마스크를 거의 벗다시피 지내다보니
코로나19로 우리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생각이 나시나요??
참.. 코로나 19는
'덮어놓고 아웅' 하기에는
우리 삶에 너무 큰 영향을 주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그 배움을 통해 정말 많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코로나19로 우리가 힘들었던 만큼 우리는 성장했고,
성장한 우리는 이 어려움과 비슷한 상황이 생길 때
이겨낼 수 있는 힘이 생겼으리라 믿어요.
잊어버리기 전에
한번 더 상기하고, 우리의 마음 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코로나19라는 펜데믹 상황은 우리를 오랜기간
혼자 있게 만들었고, 깊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고,
나를 되돌아보게 만들었습니다.
사회적으로 거리를 두면서
사람들을 만나지 못하는 스트레스 상황에서
'코로나블루, 레드, 블랙'과 같은 새로운 단어들도
많이 생겨났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마음을 지키기 위해선
우리가 배운 것은 크게 3가지 인 것 같습니다.
1.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해내는 것
이거 생각보다 어려워요. 어려웠었어요.
하다못해 집밖으로 문 열고 나가는 것 조차도
지금 내가 해낼 수 있는 일입니다.
문 열고 나가고, 아니면 빨래하고, 설거지하고,
양치하고, 목욕하고 등등..
할 수 있는 일은 생각보다 주변에 많이 있었고,
이를 해내면서 우리는 우리의 마음을
지켜낼 수 있었습니다.
2. 내 삶에 의미부여하자.
이상하게.. 사회적으로 거리를 뒀을 뿐인데,
내 삶의 의미도 사라진 것 같은 기분을 느꼈던 것 같아요.
요즘 저는 다이어리를 작성하면서 '이거다'하고
느낀 것이 뭐냐면요.
이렇게
내 삶이 하나도 의미없는 삶이 아니였구나를
매일 조금씩 기록해내면
이 또한 '나를 지켜주는 마음의 방패가
되어줄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 햇빛을 많이 보자.
요즘은 외출을 많이 할 수 있게되었지만
의식적으로도 햇빛을 볼 수 있도록 '노오력'을 하면
햇빛을 통해서 내 몸 안에
'세로토닌'이라는 행복 호르몬의 수치가
올라간다고 합니다.
노력해야겠죠?
우리가 일상을 살아내는 데 있어서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면서 해내는지
다시한 번 생각해보는 시간이였다 생각합니다.
잊지말고 마음깊이 새겨 이런 어려움을 또 한번
마주할 때 쉽게 이겨낼 수 있는 우리가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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