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온이입니다.
따뜻하고 화창한 완연한 봄이에요!
중간에 비가 와서
벚꽃이 다 떨어진 곳도 있지만
그래도 아직은 곳곳에서
만개한 꽃들을 볼 수 있죠!!
날씨에 맞는 예쁜 봄옷도
찰나에만 입을 수 있으니
마음껏 즐기도록 해요!!!
그렇다고 영혼의 양식 쌓는 일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되겠죠?!
오늘도 묵상을 통해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는 시간 되길
기도할게요!!
29. 저희가 여리고에서 떠나 갈 때에
큰 무리가 예수를 좇더라
30. 소경 둘이 길 가에 앉았다가
예수께서 지나가신다 함을 듣고 소리질러 가로되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다윗의 자손이여 하니
31. 무리가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더욱 소리질러 가로되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다윗의 자손이여 하는지라
32. 예수께서 머물러 서서 저희를 불러
33. 가라사대
너희에게 무엇을 하여주기를 원하느냐
가로되 주여 우리 눈 뜨기를 원하나이다
34. 예수께서 민망히 여기사 저희 눈을 만지시니
곧 보게 되어 저희가 예수를 좇으니라
오늘 묵상한 말씀은
‘시각장애인 둘을 고치신 것’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예수님은 기적과 이적을 자주 보이셨죠.
오늘 읽은 구절의 시각장애인을 고치신 일도
일상 중 하나가 아니었나 싶어요.
시각장애인의 사연에 대해 자세히 나와 있지는 않지만
선천적이든, 후천적이든
그 삶이 평탄하지는 않았을 거예요.
예전에는 장애를 ‘죄’라고도 생각했었으니
그 차별은 말로 표현할 수 없었겠죠.
그들의 심정을 알 수는 없지만,
그들에게 예수님의 행보는
반드시 믿어야 할 희망이 아니었을까 싶어요.
여러분들이 ‘그들’이었다면
어떤 마음으로 예수님께 매달리시겠어요?
오늘날 우리가 하는 신앙은
그들의 간절함과 달라야 할까요??
오늘 말씀을 통해
신앙하는 마음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면
좋을 것 같아요 :)
☆영적 ‘맹인(소경)’이 안 되려면
[진짜 바로 알자 성경과 신천지]
소경과 귀머거리는 이제 그만│신천지예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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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과 신약의 봉한 책과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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