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이와 성경 읽기] 마태복음 18장 21~35절

안녕하세요, 시온이입니다.

오늘은 비가 왔죠.

덕분에 하늘도 맑아지고

환기할 때도 마음껏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더라고요 :-)

 

강원도 산불도 진화된 것 같아

너무 다행이에요!!

때에 맞게 비를 내려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오늘의 묵상 시작해볼게요!!

 

 

 

21. 그 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가로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번까지 하오리이까

22.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게 이르노니

일곱번 뿐 아니라

일흔번씩 일곱번이라도 할찌니라

23. 이러므로 천국은 그 종들과

회계하려 하던 어떤 임금과 같으니

 

24. 회계할 때에

일만 달란트 빚진 자 하나를 데려오매

25. 갚을 것이 없는지라

주인이 명하여

그 몸과 처와 자식들과

모든 소유를 다 팔아 갚게 하라 한대

26. 그 종이 엎드리어 절하며 가로되 내게 참으소서 다 갚으리이다 하거늘

27. 그 종의 주인이 불쌍히 여겨

놓아 보내며 그 빚을 탕감하여 주었더니

 

28. 그 종이 나가서

제게 백 데나리온 빚진 동관 하나를 만나

붙들어 목을 잡고 가로되 빚을 갚으라 하매

29. 그 동관이 엎드리어 간구하여 가로되

나를 참아 주소서 갚으리이다 하되

30. 허락하지 아니하고 이에 가서

저가 빚을 갚도록 옥에 가두거늘

 

31. 그 동관들이 그것을 보고 심히 민망하여

주인에게 가서 그 일을 다 고하니

32. 이에 주인이 저를 불러다가 말하되

악한 종아 네가 빌기에

내가 네 빚을 전부 탕감하여 주었거늘

33. 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과 같이

너도 네 동관을 불쌍히 여김이

마땅치 아니하냐 하고

 

34. 주인이 노하여

그 빚을 다 갚도록

저를 옥졸들에게 붙이니라

35. 너희가 각각 중심으로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내 천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

 

 

 

오늘 말씀 마 18장 21~35절은

용서할 줄 모르는 종의 비유입니다.

 

이 비유는 베드로의 질문에서 시작합니다.

형제가 내게 죄를 범했을 때

몇 번이나 용서해주어야 할까요?

 

너무 유명한 구절이죠.

일흔 번씩 일곱 번(70 × 7)

곧 사 백아흔 번을 용서하라고 하십니다.

 

WOW!

저같이 평범한 사람들에게

가능한 부분인지 모르겠네요.

 

 

 

 

우리가 자주 암송하는 주기도문에서도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해주옵시고”

(마태복음 6장 9절~13절 중)

라고 기록되어 있죠.

 

아담이 하나님과의 언약을 어긴 이후

하나님은 죄지은 사람을 떠나가셨고

죄를 용서받지 못하면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없겠죠.

 

그래서 우리는 우리 죄를 용서받기 위해서라도

우리에게 죄지은 자들을 용서해주어야 합니다.

혹시 마음속으로 미워했던 사람이 있다면

한 번 떠올려보세요.

 

그리고 하나님의 심정을 생각해보세요.

 사람들과 함께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셨지만,

끊임없이 죄짓는 사람들을 떠날 수밖에 없었던

하나님의 심정을요.

 

신앙을 하면,

하나님께서 조건 없이

우리를 사랑하겠지 생각합니다.

물론, 하나님은 사람들을 사랑하시죠.

 

하지만 사랑한다고 모두 함께 할 순 없잖아요.

오늘 묵상하는 시간을 통해

하나님과 함께하려면

"나는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할까?"

생각해보도록 해요 :)

 

비 오는데, 오가는 길 조심하시고요.

다음에 또 만나요!!!

 

 

 

☆더 깊이 묵상하고 싶다면

[진짜 바로 알자 성경과 신천지]

죄와 용서와 죄사함│신천지 예수교회

https://youtu.be/7wmjIjAVgEw

 

 

[진짜 바로 알자 성경과 신천지]

하나님의 역사 6천 년│신천지 예수교회

https://youtu.be/uvtydSiG_8Y

 

 

☆성경을 제대로 배우고 싶다면

http://www.wordsquare.org/r/92661

*신청 번호: 92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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