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이와 성경 읽기] 마태복음 17장 22~23절

 

안녕하세요, 시온이입니다 >ㅁ<

오늘은 월요일이에요.

다들 월요병 잘 이겨내고 계신가요?!

 

요즘에는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노력하죠 :)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했던 선대들의 노력으로

삶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얻게 된 것 같아요.

(물론 모두가 여유롭진 않지만,

우리는 계속 발전하는 중이니까요'ㅁ')

 

 

신앙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먼저 신앙했던 선대들의 희생으로

우리는 목숨을 걸지 않아도

신앙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죠 :)

 

새삼 믿음의 선배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드는데요.

매 순간 감사함을 느낄 순 없어도

묵상하는 동안 그 감사함을 상고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럼 묵상하러 가볼까요?!

 

 

 

22. 갈릴리에 모일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인자가 장차 사람들의 손에 넘기워

 

23. 죽임을 당하고

제 삼일에 살아나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심히 근심하더라

 

 

오늘 말씀은

예수님께서 죽임을 당하고

삼일 뒤에 부활하실 것을

알리신 내용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돌아가시게 될 것과 부활하시게 될 것에 대해

여러 번 이야기하십니다.

이에 제자들은 마음이 슬퍼지죠 ㅠㅅㅠ

 

 

예수님은 왜 자꾸

"죽음과 부활"에 대해 말씀하셨을까요??

 

예수님은 당시 신앙의 중심이었던

바리새파와 사두개파(기성교단)로부터

인정받지 못했고 오히려 핍박받았어요.

 

그리고 이 모든 것은

구약에 예언한 대로 이루어진 것이죠.

 

 

 

 

어릴 때는 예수님을 못 알아보고 핍박하는

바리새인들, 사두개인들이 한심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 당시 그들은 기득권층이었고

갑자기 나타난 새로운 세력을 견제한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만약 우리가

그 시대의 유대인이었다면,

예수님을 알아볼 수 있었을까요?!

 

 

 

☆제자들처럼 예수님을 알아보고 싶다면

[신천지 방송]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이유

https://youtu.be/P1EtWhthlVo

 

[ 기초 3강 ] 성경 상식 1 

https://youtu.be/nqNE7LYswUI

 

 

☆성경을 배우고 싶다면 *신청 번호: 92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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