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 날에 예수께서 집에서 나가사 바닷가에 앉으시매
2. 큰 무리가 그에게로 모여 들거늘
예수께서 배에 올라가 앉으시고 온 무리는 해변에 섰더니
3. 예수께서 비유로 여러가지를 저희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씨를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4. 뿌릴쌔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버렸고
5. 더러는 흙이 얇은 돌밭에 떨어지매
흙이 깊지 아니하므로 곧 싹이 나오나
6. 해가 돋은 후에 타져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
7. 더러는 가시떨기 위에 떨어지매
가시가 자라서 기운을 막았고
8.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혹 백배, 혹 육십배, 혹 삼십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9. 귀 있는 자는 들으라 하시니라
오늘은 마태복음 13장
"네 가지 밭에 대한 비유"를 묵상해봅니다.
예수님께서 밭에 씨를 뿌리시는데
씨를 뿌린 밭에는 네 종류가 있다고 하십니다.
*길가: 새들이 와서 씨를 먹어버림
*돌밭: 흙이 깊지 않아 뿌리가 없어 마름
*가시떨기 위: 가시가 자라서 기운을 막음
*좋은 밭: 백배, 육십 배, 삼십 배 결실
여기서 씨는 예수님의 말씀을 비유적으로 말씀하신 것이고,
밭은 말씀을 받아들이는 우리의 마음이죠:)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을
어떤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있었을까요?
마태복음을 묵상하신 분들은
모두 백배 결실하시는 분들이 되길 기도할게요!
오늘 하루는 결실을 맺는 하루 보내세요>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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