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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3

[토닥토닥] 기록밖에 답이 없네요. 안녕하세요. 시온이네 구독자님들~! 참 따스했던 이상한 겨울이 지나고 갑자기 온도가 뚝 떨어지면서 '찐' 겨울이 성큼 찾아온 것 같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손씻기 잘해주셔야 감기도 안걸리고 독감도 걸리지 않으니 꼭 지켜주세요 오늘은 다름아닌. '기록'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기록은 정말 행하기가 어려운 것이 맞아요. 아날로그는 더더욱이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록에는 1. 나중에 볼 때 애틋함 2. 그 날의 멋있는 '나'를 만날 수 있는 시간 3. '그 날'의 '나'를 만나 배울 수 있는 시간 을 허락합니다. '나'의 마음이 건강하든, 건강하지 않든, 기록의 쓸모는 정말 무궁무진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나중에 볼 때 애틋함 10년 뒤, 20년뒤에 볼때는 이런 감정도 느낄 수 있다고 .. 2023. 12. 17.
오늘의 명언~~ 22.02.17 안녕하세요~ 시온이네 안주인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추웠다가 다시 따뜻해진 것 같습니다. 날씨가 시시각각으로 변하게 되다보니 옷을 어떻게 입어야 하는지 조금 혼란스러워질 날씨인 것 같아요>_ 오늘의 명언으로는요~! '지나간 과거에 눈물흘리지 말고 앞으로 나가랏!' 입니다. 신과함께 라는 영화에서 김동욱 배우님이 했던 대사였던 것으로 기억이 나는 것 같아요~! 신과함께 죄와 벌 편에서 관심병사였던 병사에게 김동욱 배우님이 맡은 역할의 대사가 참 많이 와닿았던 것 같습니다. 당장에 그 말을 시행하기란.. 참 쉽지 않은 순간도 있죠. 그렇지만, 하루하루 살아가다보면 살아지는 것이고, 지나간 과거가 진짜 '지나간 과거'가 되는 것 같습니다. 요즘 연일 코로나19 확진자 숫자도 하루가 다르게 앞자리 숫자가 바뀌는.. 2022. 2. 17.
[마음토닥] 마음 속 '겨울'에서 빠져나오기 안녕하세요~ 시온이네 안주인입니다^^ 요즘 날씨가 이상한듯 해요~~ 지난 해 겨울과 비교해서 상당히 나름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지면 굉장한 추위를 느끼며 도톰한 패딩, 롱패딩 이런 것과 야상 등 외투가 두껍고 무거워 지는 것 같습니다. 저도 수면양말도 필수고, 집에서는 난방도 계속 틀고 그렇게 지내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겨울을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마음의 '겨울'을 이겨나가는 저만의 생각을 공유해보려고 해요. 어떠신가요? 마음의 '겨울'이라고 하니 떠오르는 단어가 있으신가요? 네. 아마도 독자분이 생각하시는 그 '키워드'가 맞을것입니다. 최근 코로나 시대라는 단어가 나올 정도로 지난 2019년 이후로 코로나와 우리가 함께 지내게 된 요즘, 시대.. 2022. 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