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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 마태복음 27장 하나님 말씀 묵상

by 시온이네 2017. 12. 17.

[성경묵상] 마태복음 27장 하나님 말씀 묵상

 

 

[성경묵상] 마태복음 27장 하나님 말씀 묵상

 

 

사형 선고를 받으시다(막 15:2~15; 눅 23:3~5, 13~25; 요 18:33~19:16)

 

11절 예수께서 총독 앞에 섰으매 총독이 물어 가로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이 옳도
        다 하시고

12절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고소를 당하되 아무 대답도 아니하시는지라

13절 이에 빌라도가 이르되 저희가 너를 쳐서 얼마나 많은 것으로 등거하는지 듣지 못하느냐 하되

14절 한마디도 대답지 아니하시니 총독이 심히 기이히 여기더라

15절 명절을 당하면 총독이 무리의 소원대로 죄수 하나를 놓아 주는 전례가 있더니

16절 그 때에 바라바라 하는 유명한 죄수가 있는데

 

17절 저희가 모였을 때에 빌라도가 물어 가로되 너희는 내가 누구를 너희에게 놓아 주기를 원하느냐 바라바냐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냐 하니

18절 이는 저가 그들의 시기로 예수를 넘겨준줄 앎이러라

19절 총독이 재판 자리에 앉았을 때에 그 아내가 사람을 보내어 가로되 저 옳은 사람에게 아무 상관도 하지 마
        옵소서 오늘 꿈에 내가 그 사람을 인하여 애를 많이 썼나이다 하더라

20절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무리를 권하여 바라바를 달라 하게 하고 예수를 멸하자 하게 하였더니

21절 총독이 대답하여 가로되 둘 중에 누구를 너희에게 놓아 주기를 원하느냐 가로되 바라바로소이다

22절 빌라도가 가로되 그러면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는 내가 어떻게 하랴 저희가 다 가로되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하겠나이다

23절 빌라도가 가로되 어찜이뇨 무슨 악한 일을 하였느냐 저희가 더욱 소리질러 가로되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하
        겠나이다 하는지라

24절 빌라도가 아무 효험도 없이 도리어 민란이 나려는 것을 보고 물을 가져다가 무리 앞에서 손을 씻으며 가로
        되 이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나는 무죄하니 너희가 당하라

25절 백성이 다 대답하여 가로되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찌어다 하거늘

26절 이에 바라바는 저희에게 놓아주고 예수는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게 넘겨주니라

 

 

군병들이 예수를 희롱하다(막 15:16~20; 요 19:2~3)

 

27절 이에 총독의 군병들이 예수를 데리고 관정 안으로 들어가서 온 군대를 그에게로 모으고

28절 그의 옷을 벗기고 홍포를 입히며

29절 가시 면류관을 엮어 그 머리에 씌우고 갈대를 그 오른손에 들리고 그 앞에서 무릎을 꿇고 희롱하여 가로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찌어다 하며

30절 그에게 침 뱉고 갈대를 빼앗아 그의 머리를 치더라

31절 희롱을 다한 후 홍포를 벗기고 도로 그의 옷을 입혀 십자가에 못 박으려고 끌고 나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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