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 헌혈로 이웃 사랑 실천하는 신천지 예수교회>

안녕하세요, 시온이 입니다>ㅁ<

오늘은 따뜻하고 기분 좋은 소식이 있어서

전해드리려고 해요!!

 

 

 

여러분들은 ‘헌혈’하신 경험이 있나요?

저는 고등학교 때

학교에서 단체 헌혈한 것을 시작으로

종종 헌혈했는데요.

코로나 이후 외출을 자제하다 보니

헌혈에 관한 관심도 줄게 되더라고요.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이 그러했는지

‘혈액관리본부’에서는

코로나로 인해 혈액량이 급감했고,

이는 국가적 위기라고 말했어요!

 

 

 

그.래.서

국가적인 혈액 부족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신천지 예수교회가 단체 헌혈에 나섰어요.

(따숩따숩♥)

 

 

신천지 예수교회는

“생명 ON”이라는 캠페인을 통해

6천 명이 헌혈할 것을 약속했어요:)

 

 

4월 18일부터 5월 1일까지

2주간 단체 헌혈에 나선 신천지 예수교회는

원래 예상 인원이었던 6천 명을 훌쩍 넘어선

1만 8천 478명의 성도가 단체헌혈을 완료했어요.

 

헌혈이 될지, 안될지 몰라 지원한 인원까지 포함하면

단체헌혈에 참여한 총인원은 2만 7천 26명이라고 해요.

(믓찌다 믓쪄 울 성도님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1만 8천여 명의 헌혈은

혈액 보유량 3.5일분에 해당하는 것으로,

이번 신천지 예수교회 성도들의 자발적인 헌혈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올해 초부터 지속된 국가적 혈액 수급난이

한 번에 해소되었다고 해요!!

 

실제로 신천지 예수교회가 단체헌혈을 시작하기 전

국내 혈액 보유량은 3일분을 조금 넘기는 데 그쳐

적정 보유량 5일분에 크게 모자라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린 상태였는데요.

 

신천지 예수교회가 단체 헌혈을 마친

1일 기준 국내 혈액 보유량은

5.9일분으로 급상승한 것으로 집계되었어요 :)

(편-안)

 

 

 

이렇게 신천지 성도님들이 봉사하는 모습은

어딘가 익숙한데요.

 

2020년 백신과 치료제가 없었던 코로나 초기

질병관리청의 요청으로 3차례에 걸쳐

총 6천 명이 혈장 공여에 참여한 이력이 있어서

그런가 봐요 :)

 

당시에도 코로나19 후유증과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전 성도가 발 벗고 나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목을 받았다고 해요.

 

 

 

심지어 2주간 단체헌혈을 통해 모은

헌혈증과 헌혈 기부권 모두

오는 9일 대한적십자사에 기증할 예정이라고 하니

칭찬을 안 할 수가 없겠죠!!

 

이에 혈액원 관계자는

“신천지 예수교회에서 많은 성도가 참여해

부족한 혈액 수급을 채워주고 있다.

일일 평균 목표치에 충분히 도달하고 있는데

이렇게 하는 단체가 없다.”

 

“특히 인상적이었던 것은

헌혈 지원자 중에 부적격자들이 있을 것을 감안해

적격자의 2배 인원을 모으려고 한다는 점이다.

저희와 함께 노력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정말 감사하다.”

 

라고 전했어요 :)

 

 

 

앞으로도 따뜻한 소식 있으면

전해드릴게요 :)

 

지금까지 시온이었습니다!!

 

 

☆헌혈 캠페인 하이라이트 영상

신천지 예수교회 ‘생명 ON’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

https://bit.ly/3ygok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