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온입니다'ㅁ'
설 연휴 잘 보내고 오셨나요?!
이번 설에는 눈이 내려서
더욱 설날 느낌이 났던 것 같아요!
소복소복 쌓이는 눈처럼
우리 마음에 말씀도
차곡차곡 쌓이길 기도할게요:)
5. 제자들이 건너편으로 갈째
떡 가져가기를 잊었더니
6. 예수께서 이르시되
삼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신대
7. 제자들이 서로 의논하여 가로되
우리가 떡을 가져오지
아니하였도다 하거늘
8. 예수께서 아시고 가라사대
믿음이 적은 자들아
어찌 떡이 없으므로 서로 의논하느냐
9. 너희가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떡 다섯 개로 오천 명을 먹이고
주운 것이 몇 바구니며
10. 떡 일곱 개로 사천 명을 먹이고
주운 것이 몇 광주리이던 것을
기억지 못하느냐
11. 어찌 내 말한 것이
떡에 관함이 아닌 줄을 깨닫지 못하느냐
오직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시니
12. 그제야 제자들이 떡의 누룩이 아니요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교훈을 삼가라고
말씀하신 줄을 깨달으니라
오늘 묵상한 마태복음 16장 5~12절 말씀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바리새인과 새두개인의 교훈을 삼가라고
말씀하십니다.
왜 예수님은 그들의 교훈을
듣지 말라고 하셨을까요?
그들이 전하는 말이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기 때문이죠!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은
겉으로는 열심히 신앙한다고 했지만,
하나님이 진짜 전하고자 했던
예언의 말씀을 알지 못했고
그 결과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어요.
이들은 자신의 율법에 취해
하나님이 전하고자 하는
말씀을 소홀히 했고,
예수님이 말씀을 전할 때
들으려고 하지 않았어요.
오늘 말씀을 묵상하시면서
무엇 중심의 신앙을 하고 있는지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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