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줄거리
예상치 못한 배송사고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린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
어쩌다 맡게 된 반송 불가 수하물에 출처를 알 수 없는 300억까지!
경찰과 국정원의 타겟이 되어
도심 한복판 모든 것을 건 추격전을 벌이게 되는데…
NO브레이크! FULL엑셀!
성공률 100% 특송 전문 드라이버가 온다!
영화 ‘특송’ 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 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액션영화에요.
특히 주목할 점은, 배우 박소담의 연기 변신인데요.
박소담이 원톱 주연을 맡아 액션 연기를 소화했고, 열정을 가지고 작품에 임했다 해요~
지난 13일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에서는
배우 박소담의 갑상선 유두암 진단을 받고 수술 후 회복중이라 발표했고,
배우 박소담은 ‘특송’ 개봉을 앞두고 그동안 기다려주고 응원해주신 팬분들과
함께 하지 못해 매우 아쉬워한다 전했어요.
영화의 결말은 영화를 꼭! 보시고 확인하세요!
배우 박소담, 朴素談
출생 1991년 9월 8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동
신체 : 165cm / B형
직업 : 배우
데뷔 : 2013년 단편영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학력
아주중학교 (졸업)
정신여자고등학교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 예술사)
소속사 : 아티스트컴퍼니
박소담은 2013년 단편영화 '더도 말고 덜도 말고'로 데뷔했어요.
이후 영화 《잉투기》를 통해 얼굴을 알렸고 이후 많은 한국 영화에 출연,
2015년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에서 '홍연덕' 역할을 맡으면서 본격적으로 대중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어요.
배우 박소담은 여러 가지 조연과 단역을 거쳐서 탄탄하게 배우의 길을 걸어왔고,
《검은 사제들》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게 되었어요.
그리고 이 영화로 청룡영화상, 부일영화상,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였어요.
단숨에 무서운 신예로 등극한 박소담은 각종 영화제 신인상을 휩쓸고 TV 드라마에도 출연했으나,
쏟아지는 관심 속에 쉼 없이 이어진 도전과 냉정한 평가는 차츰 마음을 힘들게 했고 결국 슬럼프가 왔다해요.
1년의 공백기를 보내며 모든 것을 내려놨을 때, 기적처럼 찾아온 작품이 바로 〈기생충〉이었다 해요.
2019년 5월 30일 개봉한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에서
반지하 집에 사는 미대 지망생 김기정 역을 맡아 미술치료 선생님의 프로페셔널함부터,
사기를 칠 때의 능청스러운 모습까지 한 작품 안에서 다양한 연기를 보여주며 화제에 올랐어요.
이 영화로 한국 영화 최초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했고,
흥행도 크게 성공해 첫 천만 주연 영화가 되면서 커리어에 날개를 달았습니다.
이 후 《삼시세끼 산촌편》 에서 맹활약하면서 일꾼으로서의 면모를 보였고, 더욱 인지도를 넓히게 되었어요.
꾸준히 성장하는 배우 박소담의 멋진 모습을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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