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성경이야기] 하나님과 한 약속을 기억하시나요?

봄이 왔는데도 계속 춥더니

오늘은 날이 좀 풀린 것 같아요.

이 글을 읽는 분들의 마음도

봄처럼 따뜻해졌으면 좋겠어요:)

 

 

오늘은 진짜 하나님을 믿는 사람과

말로만 신앙하는 사람의 차이를 알아보려고 해요.

 

 

요 1:1 말씀은 하나님이라고 하셨어요.

말씀을 믿고 지키는 사람이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에요!!

 

 

하나님은 아담에게 모든 것을 허락하셨어요.

단 하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먹으면 정녕 죽으리라고 말씀하셨죠.

이 말씀은 하나님이 사람과 한 첫 약속이었어요.

 

 

하나님은 죄와 함께 하실 수 없어요.

죄를 지은 사람과 함께 하실 수 없는 것은 당연한 일이죠~

 

 

모세 때에도 같은 일이 있었어요.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주겠다고 약속했지만,

되려 우리를 죽이려 하냐며 화를 내었죠.

 

 

결국 약속을 믿지 못한 백성은 광야에서 죽었고,

다음 세대만이 가나안 땅에 들어갔어요.

 

 

예수님이 오셨을 때에도 다르지 않았어요.

하나님은 선지자들을 통해

예수님이 오실 것을 수없이 약속하셨지만

정작 예수님이 오셨을 때 

예수님을 미워하고 핍박했어요.

 

이들은 정말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약속은 중요하죠.

하물며 하나님과 한 약속이라면,

반드시 지켜야 해요!!

하지만 그 약속을 모른다면 지킬 수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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