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길을 가다보면 가을이 와서 그런지 울긋불긋 한
예쁜 가을 옷을 입은 잎사귀들을 많이 볼 수 있더라구요~^^
그런데...
어디서 은은하게 퍼지는 냄새 안나세요~?
노란 가을 옷 입은 은행 나무도 있잖아요~ㅎㅎ
열매가 떨어져 냄새가 폴폴~ 풍기면
'아, 진짜 가을이 왔구나~' 싶어진답니다 :D
가을 옷을 갈아 입어 가는 산과 들을 보면
아름다워서 탄성이 절로 나올 때도 있으시지 않은가요~?
그럴 때마다 자연이 참 신기한 것 같아요!
가을 하면! 단풍축제도 있지만
주위를 둘러 보면 예쁘게 옷을 갈아 입어 가는
나무들을 발견 할 수 있을 거에요~
오늘 하루는 여유를 가지고 내 옆과 주위를 둘러 보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예쁜 하루 보내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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