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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에 빠진 사람들(CBS제작) 정정 및 반론보도만 11건' 대법원 판결

by 시온이네 2016. 11. 19.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CBS제작) 

정정 및 반론보도만 11건' 대법원 판결


 


 

안녕하세요~

시온입니다.


지난 17일에 서울 남부지방법원 제15민사부에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이 있었습니다.

피해자 신천지 예수교회 등이 CBS를 상대로 진행했던 소송이었는데요,

소송 내용은 지난해 CBS에서 제작 방송한 프로그램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근거가 없는 비방과 의도적인 비하, 사실을 확인하지 않은 것을

 마치 사실인양 보도한 것에 대한 정정, 반론보도와

그로 인한 손해배상 청구입니다.


이 재판에서 법원은 CBS에 11건을 정정, 반론보도하고,

손해배상금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하였습니다.


http://bit.ly/2g5ROyx 
(원문기사)

 

 

 

정정보도 : 잘못된 기사를 바로 잡는 일.

원래 신문이 오보를 낼 수도 있고 잘못된 사실을 전파할 때도 있다. 하지만 자신의 잘못을 솔직히 인정하고 보도해야 한다. 기사를 내는게 신문의 권리라면 그 잘못된 기사 때문에 누군가 피해를 입으면 반드시 정정보도를 하는게 신문의 의무이다.                 


보통 언론은 결코 정정보도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데 일단 쪽팔리고 독자들의 신뢰성을 잃으며 광고 수입이 끊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정정보도를 해도 구석지에 짤막하게 실린다.


-출처 : 나무위키

 

 

 

언론사들이 정정보도를 꺼려한다는 것은 어렴풋이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그것이 의무인줄은 몰랐었는데요, 의무라고 합니다. 의무!!

더구나 누군가가 피해를 입었다면 더더욱 정정보도 하는 것이 마땅한것 입니다!!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프로그램 한편에 무려 11건의 정정보도..

만약 이 방송이 종교방송이 아닌 일반 방송이었다면 

전국 수많은 시청자들의 항의가 폭주 했을것 입니다.

저라도 그랬을거예요. 사실인양 방송해서 사실인줄 알았더니,

1~2가지도 아니고 무려 11가지가 허위라니요..

시청자를 기만해도 정도껏 해야지요!

아이들과 함께 보는 집이라면 더욱 화가 날것같아요.

아이들에게 거짓말을 가르치게 되는 꼴이니까요.

 

 

 

 

 

CBS의 신문사인 노컷뉴스 또한 오보율 높기로 소문이 자자하지요.

사실확인 하지 않고 올린 글이 99건!!

이렇게 거짓말을 방송하고, 거짓글을 작성하는 신문사가 더구나 기독교를 대표하는 방송사와 신문사라니..

앞으로 CBS의 모든 프로그램과, 노컷뉴스에서 올리는 모든 기사들도 사실이 아닐 확률이 높을테니,

내가 피해를 받지 않으려면 

그냥 낚이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건 저 뿐인가요?

 

 

 

안그래도 시끄러운 요즘인데,

더욱 더 믿지 못하는 사회를 만들어 가고 있는 CBS와 노컷뉴스!

언제까지 "신천지"라는 이름으로 장사하여 자신들의 배를 채울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요..!

이제 그만 진실을 말해주세요. 자꾸 거짓말을 하게되면 양치기 소년처럼

진실을 이야기해도 아무도 CBS와 노컷뉴스의 말은 믿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진실이 허위, 비방 내용은 이번처럼 계속 밝혀 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