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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 자손의 찬송 시 곧 에스라인 헤만의 마스길, 영장으로 마할랏르 안놋에 맞춘 노래] 시편 88편 하나님 말씀묵상

by 시온이네 2016. 1. 22.

[고라 자손의 찬송 시 곧 에스라인 헤만의 마스길, 영장으로 마할랏르 안놋에 맞춘 노래] 시편 88편 하나님 말씀묵상

 

 

 

 

 

 

 

 

 고라 자손의 시, 시편 88편 1절~18절 하나님 말씀묵상

 

 

 

 

 

 

 

 

1절 여호와 내 구원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야로 주의 앞에 부르짖었사오니

 

2절 나의 기도로 주의 앞에 달하게 하시며 주의 귀를 나의 부르짖음에 기울이소서

 

3절 대저 나의 영혼에 곤란이 가득하며 나의 생명은 음부에 가까왔사오니

 

4절 나는 무덤에 내려가는 자와 함께 인정되고 힘이 없는 사람과 같으며

 

5절 사망자 중에 던지운바 되었으며 살륙을 당하여 무덤에 누운자 같으니이다 주께서 저희를 다시 기억지 아니하시니 저희는 주의 손에서 끊어진 자니이다

 

6절 주께서 나를 깊은 웅덩이 어두운 곳 음침한데 두셨사오며

 

7절 주의 노가 나를 심히 누르시고 주의 모든 파도로 나를 괴롭게 하셨나이다 (셀라)

 

8절 주께서 나의 아는 자로 내게서 멀리 떠나게 하시고 나로 저희에게 가증되게 하셨사오니 나는 갇혀서 나갈 수 없게 되었나이다

 

9절 곤란으로 인하여 내 눈이 쇠하였나이다 여호와여 내가 매일 주께 부르며 주를 향하여 나의 두 손을 들었나이다

 

10절 주께서 사망한 자에게 기사를 보이시겠나이까 유혼이 일어나 주를 찬송하리이까 (셀라)

 

11절 주의 인자하심을 무덤에서, 주의 성실하심을 멸망 중에서 선포할 수 있으리이까

 

12절 흑암 중에서 주의 기사와 잊음의 땅에서 주의 의를 알수 있으리이까

 

13절 여호와여 오직 주께 내가 부르짖었사오니 아침에 나의 기도가 주의 앞에 달하리이다

 

14절 여호와여 어찌하여 나의 영혼을 버리시며 어찌하여 주의 얼굴을 내게 숨기시나이까

 

15절 내가 소시부터 곤란을 당하여 죽게 되었사오며 주의 두렵게 하심을 당할때에 황망하였나이다

 

16절 주의 진노가 내게 넘치고 주의 두렵게 하심이 나를 끊었나이다

 

17절 이런 일이 물 같이 종일 나를 에우며 함께 나를 둘렀나이다

 

18절 주께서 나의 사랑하는 자와 친구를 내게서 멀리 떠나게 하시며 나의 아는 자를 흑암에 두셨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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